2009년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김윤진!
2009년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김윤진!
  • 박태정 기자
  • 입력 2009-08-24 13:50
  • 승인 2009.08.24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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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영화 '세븐데이즈'(원신연감독)로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 김윤진이 2009년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김윤진은 여자교도소의 합창단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하모니'(강대규감독)로 또한번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윤진은 8월 20일경에 최종적으로 '하모니'촬영을 마치고 미국인기 드라마인 '로스트시즌6' 촬영을 위해 지난 토요일(22일) 오후 6시 비행기를 이용 하와이로 출발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또한 김윤진은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영화제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종상사무국은 11월 6일에 개최가 될 대종상영화제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8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종상영화제의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원봉사자 문의는 대종상 사무국으로 하거나 대종상홈페이지(www.daejongsang.com)로 문의하면된다

대종상사무국 박은정사무차장

박태정 기자 tjp79@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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