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강정책과, 민생현장 봉사활동으로 새해업무 시작
광주시 건강정책과, 민생현장 봉사활동으로 새해업무 시작
  • 광주 조광태 기자
  • 입력 2017-01-04 15:44
  • 승인 2017.01.04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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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의료서비스 제공, 계층 간 건강 형평성 제고에 최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일요서울ㅣ광주 조광태 기자]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 건강정책과는 오늘(4일) 화정1동 내방경로당과 광천동 광암경로당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민생활현장 방문에서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노인들의 보건정책에 대한 바람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건강체크․상담과 건강밴드를 활용한 웰빙 스트레칭도 함께 했다.

건강정책과는 지난해 ‘시정 BEST 5’, 청렴우수부서, BSC성과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시상금으로 생필품 등을 마련됐다.

한편 건강정책과는 지난해 보건의료정책 우수사례, 국가금연지원사업, 지역사회정신건강사업,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성과평가, 재난응급의료종합훈련대회,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평가 등 7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순복 시 건강정책과장은 “올해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층 간 건강 형평성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 며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은 행복한 광주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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