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하늘이 3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오늘(4일) 개봉할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이자 이사장 딸인 혜영(유인영)이 남학생 재하(이원근)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을 갖고 있는 혜영에게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남학생 재하, 그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질투와 모멸, 열등감을 넘어선 심리의 파편들을 파격적으로 담아낸 영화 '여교사'에는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옥지영, 이희준,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늘씨가 품격이 아니구 시스루가 품격이져?
김하늘씨가 유인영씨 이모같아보여요~~하긴 김하늘씨 결혼해서 아주머니됐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옛날에 이미연씨 팬으로 엄청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