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추미애 대표, 관즉득중(寬則得衆)하라!
[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추미애 대표, 관즉득중(寬則得衆)하라!
  • 장성훈 기자
  • 입력 2016-12-19 13:22
  • 승인 2016.12.19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인사차 찾아온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문전박대했다. 친박계 원내대표는 대화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추 대표...관즉득중(寬則得衆)이라는 말 새기시길. 큰 정치를 하시려거든 관대해져야 한다. 또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전장에서 적을 만나면 칼을 뽑아야지만 조정에서 적을 만나면 웃어라. 정치하는 사람의 칼은 칼집이 아니라 웃음 속에 숨기는 것이다."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