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20여 년 공적 기려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2일, 2016년 공무직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총무과 한송복(후생관 조리), 평생학습과 김용순(도서관 청소), 공원녹지과 서문석(공원녹지관리) 등 공무직 3명에게 공적패를 전달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구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구정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준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한 멋진 출발을 기약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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