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국민경매장터인 ‘광탄경매시장’
대한민국 최초 국민경매장터인 ‘광탄경매시장’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1-13 14:40
  • 승인 2016.11.13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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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IT행복봉사단, 광탄경매시장 IT홍보대사되다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대한민국 최초 국민경매장터인 ‘광탄경매시장’의 홍보를 위해 12일 2차 경매행사에서 광탄경매시장 협동조합과 파주IT행복봉사단이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광탄경매시장 활성화를 추진하는 파주시의 시책과 파주IT행복봉사단의 IT기술 능력을 접목시켜 광탄경매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IT행복봉사단은.광탄경매시장에 대한 스토리 작성 및 페이스북 등 SNS 게시. 개별 가입카페에 광탄경매시장 정보 게시 등의 방법으로 광탄경매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며, 또한 다음카페와 연결된 도메인(paju-jangter.com)을 통해 광탄경매시장을 알리는 별도 공간을 만들어 사이버 소통의 기회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광탄경매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하여 홍보가 아주 중요한데, 이 협약을 통해 광탄경매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탄경매시장은 동절기 휴업 전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지난 5일 개장식에서는 경매상품 전량이 판매됐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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