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드라마 등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K-1걸 김유림이 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통무협게임 ‘구룡쟁패’를 서비스 중인 인디21인 구룡쟁패 유저이기도 한 K-1걸 김유림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구룡쟁패 관련 이미지를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유림은 향후 6개월간 구룡쟁패 이벤트나 행사에서 공식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지난 27일 시작된 구룡쟁패 ‘무협은 생활이다’ 이벤트에서 구룡쟁패 영웅인 수라마후 복장을 하고 섹시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구룡쟁패 광고 및 온게임넷에서 방영예정인 ‘온라인 무림기행 구룡쟁패’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구룡쟁패는 최근 온게임넷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의 후원을 맡는 등 여름방학을 겨냥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평일 오후 7시반, 토 오후 4시·7시반, 일·공휴일 오후 2시·5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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