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최정문, 날짜만 듣고 요일 맞춰… 진정한 뇌섹녀
‘문제적 남자’ 최정문, 날짜만 듣고 요일 맞춰… 진정한 뇌섹녀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9-26 09:53
  • 승인 2016.09.26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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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최정문이 날짜만 듣고 요일을 맞추는 독특한 특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문은 지난 25일 밤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

특히 이날 최정문은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출 수 있다. 그레고리력 이후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은 “2017년 4월 21일은 무슨 요일이냐”고 묻자 최정문은 바로 “금요일”이라며 정답을 맞혔다.

또 장원은 “1981년 8월 30일은 무슨 요일이냐”고 질문하자 그는 “일요일”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뿐만 아니라 최정문은 “전현무가 태어난 날짜 1977년 11월 7일은 월요일”이라며 해당 날짜의 요일을 모두 맞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최정문은 요일을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했지만 그 또한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하기 복잡해 보였다.

한편 최정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을 전공했으며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하며 뇌섹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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