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시제2부시장,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생활 현장 방문
도태호 수원시제2부시장,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생활 현장 방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9-13 14:55
  • 승인 2016.09.13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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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생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도 부시장은‘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위해 정자시장, 보훈원, 수원보훈요양원 등 3개소를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자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도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정과 흥이 넘치고 우리민족 고유문화가 숨쉬는 곳이므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인 보훈원과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요양 중인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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