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광주시,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9-07 13:57
  • 승인 2016.09.07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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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5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추석명절 연휴 비상 진료 계획’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광주시 보건소는 광주시 의약단체와 협조로 추석연휴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안동 참조은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탄탄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여 설 연휴 응급 및 일반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12개 보건진료소에서도 순번제 당직 근무를 실시한다.

이와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광주시청, 광주시보건소,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이용하면 전국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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