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솔로가수 심은진과 간미연이 섹시화보로 경쟁에 나섰다.
심은진은 지난 1월 태국 푸켓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심은진의 화보는 태국 푸켓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심은진의 모습을 담았다. ‘중성미인’, ‘란제리’, ‘그라비아’, ‘코스프레’, ‘침실’ 등 총 10여 가지의 콘셉트로 촬영된 심은진의 화보는 핫팬츠를 입는 등 파격적인 노출을 강행한 심은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하던 간미연 또한 섹시 콘셉트로 화보촬영을 진행해 이색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간미연의 관능적인 몸매를 자랑한 것이다.
이제 갓 성인이 된 여리고 부드러운 소녀의 신비한 섹시 콘셉트로 촬영된 간미연의 화보는 심은진과는 다른 느낌의 섹시미를 선보인다.
심은진과 간미연의 화보는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정민 com423@dreamwiz.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