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기다리는 보행자 배려 위해 설치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김해시 삼안동 주민센터는 15일부터 내달 초순까지 주민센터 앞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그늘막 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뙤약볕 아래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차영 삼안동장은 “그늘막 쉼터는 주민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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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홍욱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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