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국제무역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개편 시행
무역협회, 국제무역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개편 시행
  • 신현호 기자
  • 입력 2016-08-16 11:14
  • 승인 2016.08.1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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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현행 국제무역사 시험이 일부 개편된다.

한국무역협회는 16일 무역아카데미가 시행하는 국제무역사 자격시험제도를 내년부터 일부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국제무역사 시험은 ‘국제무역사 1급’, 초급 무역사무원의 무역실무 검증시험인 무역관리사 시험은 ‘국제무역사 2급’ 등으로 바뀐다.

국제무역사 시험은 연 2회 실시되며 1993년 이래 지금까지 총 38회 실시돼 8만5000여명이 응시했다.

무역협회는 국제무역사 시험에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응시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직장인 3848명이 응시해 전체 응시자의 18%에 달했다.

shh@ilyoseoul.co.kr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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