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하미, 아이돌 경험 담은 ‘니가 예뻐서’ 출간
디홀릭 하미, 아이돌 경험 담은 ‘니가 예뻐서’ 출간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7-15 10:08
  • 승인 2016.07.15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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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메이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최근 4인조로 팀을 재편성한 걸그룹 디홀릭 멤버 하미가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에세이 ‘니가 예뻐서’를 발간했다.

‘니가 예뻐서’는 하미와 모델 김예림, 신인 배우 윤나희까지 20대 세 명이 각자의 일과 관련된 스토리를 담은 포토에세이다.

특히 하미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 했던 중국인이 한국 연예계에 몸담으며 겪었던 고충과 외로움을 극복한 방법 그리고 자신만의 뷰티 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의 솔직한 모습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하미는 “디홀릭이 아직은 국내보다 해외 인지도가 더 높아 많은 국내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다. 책을 통해 연예인의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소통할 기회가 되었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욱이 그는 중국 ‘베이징 뉴 페이스(Beijing New Face) 모델대회’ 1등 출신이며 최근 한중 합작 웹드라마 ‘로맨틱 보스’에 캐스팅돼 그룹 2PM 멤버 찬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 ‘니가 예뻐서’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볼 수 있다.

또 하미가 속한 걸그룹 디홀릭은 지난 6일 네 번째 싱글 ‘컬러 미 라드(Color Me Rad)’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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