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결혼 3년 만에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샘 해밍턴, 결혼 3년 만에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7-12 14:42
  • 승인 2016.07.1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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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득남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12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샘 해밍턴의 아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46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이의 이름은 샘 해밍턴의 아버지 성함을 따라 윌리엄이라고 이름을 지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은 KBS2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능수능란한 한국어 실력과 입담, 예능감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그는 지난 2013102살 연상의 한국인 아내와 10여 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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