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는 13일 “마마무가 오는 8월 13,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6 마마무 콘서트-무지컬(2016 MAMAMOO CONCERT-moosical)’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듯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마마무는 데뷔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역대 걸그룹 중 ‘최단기간 단독 콘서트’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30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마무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0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일반 관객을 상대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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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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