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상큼한 슈가걸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의 위크엔드(WEEKEND) 버전 단체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톡톡 튀는 캔디 컬러 의상을 입고 괌 시내 한복판을 자유롭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AOA는 괌 현지의 무더운 날씨와 타이트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멤버들은 건강한 카리스마와 상큼‧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AOA는 11일 공식 티저사이트를 통해 ‘조이풀 위크엔드 위드 AOA(JOYFUL WEEKENDS WITH AOA)’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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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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