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3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2층짜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음식점 손님 이모(64·여)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화재로 음식점 내부 공간 일부가 소실되고 형광등과 주방집기류 등이 불에 타 1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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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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