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2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초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5월 5일 개봉을 앞둔 청춘성장로맨스 영화 '초인'은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을 하게 된 고등학생 체조선수 '도현'(김정현)이 그곳에서 신비로운 소녀 '수현'(김고운)을 만나 경험하는 새로운 사건과 감정들을 담고 있다.
올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영화 '초인'에는 김고운, 김정현을 비롯해 서영화, 신우희, 이채경 등이 출연하고, '장마', '알바천국', '살인의 시작' 등을 연출한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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