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국회의원 당선자 300명 가운데 국회에 처음 입성하는 ‘여성 초선’은 27명이다. 이중 지역구 당선자는 서울 마포을 손혜원(61·더민주), 경기 수원을 백혜련(49·더민주), 경북 포항북 김정재(50·새누리당) 등 3명이고 24명이 비례대표다. 

 

 

▲ 송희경 (52,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 임이자 (52,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 최연혜 (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 신보라 (33,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 전희경 (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 김승희 (62,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윤종필 (62,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 김순례 (61,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 김현아 (46,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박경미 (51,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 송옥주 (51,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 이재정 (42, 전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 및 감사)

▲ 문미옥 (48, 전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 제윤경 (45, 주빌리은행 대표)

▲ 권미혁 (57,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 정춘숙 (52, 대법원 양형위원회 자문위원)

 

▲ 신용현 (55,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 박주현 (52, 변호사)

▲ 박선숙 (55, 전 환경부 차관, 국민의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 김수민 (30, 청년여성 디자인벤처 창업가)

▲ 김삼화 (53, 변호사,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전 여성변호사회 회장)

▲ 장정숙 (65, 전 서울시 시의원)

▲ 최도자 (61,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이정미 (50, 정의당 부대표)

▲ 추혜선 (45, 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