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12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늘, 4월 13일 개봉할 영화 '시간이탈자'는 과거와 현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한 간절한 사투를 담고 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