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이벤트로 선발된 30여 명은 1박 2일 동안 전남 여수에 있는 시가 100억원 상당의 국내 유일의 범선 ‘코리아나호’승선 체험을 하게 된다. 이 꿈 같은 이벤트는 실제 범선의 조타 체험, 돛 올리기, 항해 지도 보기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며 선상 바비큐 파티도 예정돼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12세부터 70세까지 시사회’로 <마스터 앤드 커맨더>가 보여주는 세대를 초월한 진정한 리더십과 사명감을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일 펼쳐지는 세 번째 이벤트는 해군사관학교 특별 시사회와 ‘서프라이즈 이벤트’. 생도들에게 설문지를 미리 배포, 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내 인생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를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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