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동안 브라질, 페루, 칠레,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멕시코 등 해외 활동을 이어온 그룹 뉴이스트가 출근길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큐 이스(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컴백한 뉴이스트(NU’EST)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춘 출근길 이벤트를 열어 팬을 여왕으로 모셨다.
특히 뉴이스트는 ‘출근길 백장미 나눠주기 이벤트’, ‘선덕여왕과 함께하는 출근길 이벤트’에 이어서 ‘엘리스와 함께하는 출근길 이벤트’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여왕의 기사’ 앨범 콘셉트에 맞춰 여왕을 지키는 기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뉴이스트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브리지 더 월드(Bridge The World)’와 최근 국내에서 발매한 ‘큐 이스’로 각각 오리콘 차트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뉴이스트는 중국에서 열린 ‘제9회 모바일 무선 음악 시상식(MIGUHUI AWARDS)’에서 ‘최고 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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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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