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조규장과 배우 조재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병신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KTX에서 우연히 만나 그들의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발랄발칙 좌충우돌 밀당 커플의 2016년 첫 번째 데이트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는 문채원, 유연석,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월 14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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