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김현성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외모로 등장해 ‘헤븐’을 열창했다. 또 그는 “97년도 데뷔 때가 21살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현성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그의 방부제 외모에 유희열은 물론 방청객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희열이 “무슨 관리를 하느냐”라고 외모 비결을 묻자 이에 김현성은 “관리하는 것 없고 세수 열심히 한다”며 “아직 미혼이다 보니까 이성을 만나야 하지 않냐. 그래서 조금 더 가꾸고 그런 것 같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한 10대 방청객이 “빅스의 엔과 닮았다”고 말하자 그는 “그 이야기 몇 번 들었다”고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