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금조가 15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어린왕자'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가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생텍쥐페리의 원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작품이기도 한 애니메이션 '어린왕자'의 영화적 특징으로는 독특한 캐릭터와 시적인 감성, 그리고 원작을 담은 스톱모션과 동화적 비주얼, 여기에 알록달록한 색채의 CG애니메이션 조합이 손꼽히고 있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2월 23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