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와호, 첫 정규 앨범 ‘Unknown Origin’ 발매
호와호, 첫 정규 앨범 ‘Unknown Origin’ 발매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11-13 10:32
  • 승인 2015.11.13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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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럭뮤직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듀오 호와호가 지난달 29일 정규 1‘Unknown Origin’ 발매에 이어서 디지털 음원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소속사 쿨럭뮤직에 따르면 호와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Unknown Origin’의 음원을 공개했다.
 
듀오 호와호는 록밴드 구텐버즈의 리더 모호의 와 싱어송라이터 이호의 를 더해 호와호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 듀오 투명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런 계절’, ‘13인의 아이’, ‘집으로’,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또 최소한의 악기와 감싸 안는 듯한 목소리의 화합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호와호는 바리톤 기타가 받쳐주는 둘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미니멀한 편곡을 추구했다. 전체적인 사운드에 있어 공간감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경준 대중음악평론가는 지극히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 이상의 다른 표현을 찾을 수 없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났을 때를 뛰어넘는 기쁨이 있을까라고 호평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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