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정규 6집 베이직 발매기념 뮤직토크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브아걸의 기본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이번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정규 6집 앨범 '베이직'은 세상의 본질에 관련된 과학적, 철학적 키워드를 테마로 타이틀곡 '신세계'를 비롯해 '아이스크림의 시간', '웜홀', 'Wave', 신의 입자 등 총 10곡을 담아냈다.
브아걸의 정규 6집 베이직의 타이틀곡 '신세계'는 브아걸의 히트곡 '러브(L.O.V.E)', '사인(Sign)',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등을 작업한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으로 신세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브아걸표 댄스곡이다.
한편,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정규 6집 '베이직' 앨범은 5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고, 오는 10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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