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의류브랜드 ‘하트앤소울(HEART and SOUL)’의 2015 F/W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트앤소울 관계자는 지난 4일 “정진운의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가 하트앤소울 브랜드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트앤소울’은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센스있는 룩을 완성시킬 수 있는 옷이다. 또 어느 옷에 매치하더라도 편하고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겨울 신제품 라인 런칭에서는 구스점퍼, 베스트, 스웻티셔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울느낌 나는 원단으로 표면의 자연스러운 핏감과 따뜻한 느낌을 주며 겨울철 보온을 생각한 프리미엄 충전재로 사랑받는 거위털을 사용해 털 빠짐까지 최소화 한 구스류 의상들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
한편 ‘하트앤소울’의 모든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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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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