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복지재단은 17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인권 길라잡이 과정’ 교육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이용자 인권 및 권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인권의식과 인권 감수성 향상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인권에 관한 이론적 강의뿐만 아니라 인권 딜레마, 사례토의 방식을 적용하여 현장 활용을 강화했다.
교육 내용은 ▲인권의 이해 ▲인권 감수성 향상 ▲인권사례 공유로 구성되었고 특히, 거주시설 이용자에 대한 적극적인 인권보호 내용이 강조됐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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