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송중기 절친과 여행… “군시절 걸그룹 보다 이광수가 힘이 됐다”
전역한 송중기 절친과 여행… “군시절 걸그룹 보다 이광수가 힘이 됐다”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6-03 17:20
  • 승인 2015.06.03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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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지난 530일 방송된 배우 송중기의 전역식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인터뷰 도중 송중기 대답이 화제가 됐다.
 
송중기에게 전역하면서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그는 일단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게 됐다. 또한, 체력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상대적으로 어린 친구들이랑 군 생활을 해서 체력적으로 지기가 싫었다고 말했다.
 
또 군 생활을 하면서 어떤 걸그룹이 힘이 됐냐고 묻자 송중기는 걸그룹 보다는 이광수 씨가 힘이 많이 됐다고 했다.
 
이처럼 연예계에 소문난 절친인 송중기와 이광수 그리고 조인성이 셋이서 각자의 개인 스케줄을 맞춰 3일 여행을 떠났다.
 
세 배우의 소속사 측 관계자들은 개인적으로 휴식 차 떠난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 일정과 목적지는 밝히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한편 또 다른 연예계 절친으로 배우 임수향과 신세경 그리고 가수 강민경이 있다. 세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는 멤버로 소문났다. 나이가 같아 이야기도 잘 통하며 낮술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취향이 아저씨 같아서 감자탕 집, 평양냉면 집에서 많이 식사를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밖에도 소문난 연예계 절친으로 김수현과 배용준, 이종석과 광희, 이정재와 정우성 등이 서로의 모습을 SNS에 올리거나 만남을 가져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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