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배우 남상미가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현재 그는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상미는 신랑과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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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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