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갓난아이 때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일영'(김고은)이라는 여자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차이나타운 속 범죄단 대모 '엄마'(김혜수)라는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무대로 대물림 된 운명을 살아가는 두 여자의 강렬한 범죄 드라마 영화 '차이나타운'에는 김혜수, 김고은을 비롯해 박보검, 고경표, 엄태구 등이 출연하고, 영화 '사이코메트리'를 집필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4월 29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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