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26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은 10호 이상의 자연부락을 포함하는 리․통․반 등 마을단위사업으로 마을화단 조성, 담장 허물기, 소공원 쉼터 조성, 마을커뮤니티 조성 등 공동체조직이 활성화될 수 있는 사람중심의 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신청기간 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해당 읍․면․동에 접수하거나 광주시 경관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참여, 자료실에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지는 5개 마을 이내로 결정되고, 1개소당 1000만 원 이내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공모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주택과 경관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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