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진지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청춘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청춘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물로 '어른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에 콧방귀 뀌는 천방지축 여고생 탐정단의 버라이어티한 수사일지를 담은 작품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매주 화요일 재기발랄한 여고생 탐정단 5인방이 본격적인 수사를 펼쳐나갈 '선암여고 탐정단'에는 진지희, 이혜리(걸스데이), 강민아, 스테파니 리, 이민지, 김민준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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