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가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토이가 7년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18일 0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세 사람'을 공개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9개 음원 사이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가수 성시경이 부른 이 곡은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감춰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밖에 수록곡 대부분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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