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에서 즐기는 선데이 브런치
일식당에서 즐기는 선데이 브런치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4-10-21 10:44
  • 승인 2014.10.21 10:44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10월 19일부터 일본식 선데이 브런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총주방장을 비롯하여 미카도 수석 주방장이 오랜 준비 끝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런치로 조용하고 운치있는 분위기의 미카도에서 다양한 일식요리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런치 메뉴는 마키와 롤을 포함한 스시, 사시미(회) , 철판요리, 튀김 등의 뷔페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스시 바에서는 참치, 도미, 농어, 연어, 방어 등을 포함한 10종류의 스시와 신선한 도미, 연어, 참치, 도미, 넙치, 문어 등의 회와 샐러드가 준비된다.

또한, 메로, 장어, 왕새우, 제주 흑돼지 구이, 계절 채소를 이용하여 다양한 철판요리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우동, 소바, 매운탕 등의 요리는 적당한 온도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원하시는 고객에 한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준다. 디저트는5종류의 제철 과일을 포함한 아이스크림 및 달콤한 케익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미카도 선데이 브런치는 매 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