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개그맨 곽한구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는 일본 성인물을 통해 인기를 누려온 일본배우 사토미 유리아가 실제 본인의 역할을 맡아 한국에 팬미팅을 오게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바니걸 차림으로 홀로 버려진 여배우 사토미 유리아의 엉뚱하고 발칙한 섹시코미디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에는 주인공 '사토미 유리아'를 비롯해 개그맨 곽한구, 배우 윤설희, 선우철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0월 16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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