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페루편, 인기 힘입어 1회 연장 결정
2014-08-18 조아라 기자
가수 윤상(46) 유희열(43) 이적(40) 등의 배낭여행기를 담은 tvN의 ‘꽃보다 청춘’이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40대 가수들의 9박10일 페루 여행을 4화로 모두 담을 수 없어 1회 연장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은 페루팀 5회에 탤런트 유연석, 손호준, 바로로 구성된 라오스팀 4회를 더해 총 9회가 방송된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제2회는 케이블TV,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5.7%, 최고 6.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