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맨밴드 에피톤 프로젝트, 3집 '각자의 밤' 발표

2014-08-15     조아라 기자

1인 프로젝트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30·차세정)이 정규 3집 앨범과 발매와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니지먼트사 파스텔뮤직에 따르면 에피톤 프로젝트는 9월 중 정규 3집 '각자의 밤'을 발표한다.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9월 27~28일 오후 7시 부산 센텀시티 소향시어터 롯데카드홀,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연다. 
 
앞선 지난 5월 에피톤 프로젝트는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관련 일정을 모두 연기한 바 있다.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를 통해 19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