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인천아시안게임 즐기고 밤엔 하얏트 리젠시 인천 잔다

2014-08-08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호텔 프레스티지 파트너인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인천아시안게임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는 9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에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 조식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비추온’ 인형이 제공된다. 경기 관람 후에는 비바 & 가라오케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회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응원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과 호텔 사이에 무료 셔틀 버스도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로 숙박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는 39만5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세금 10% 별도.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호텔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 745 1234) 또는 웹사이트(Incheon.regency.hyatt.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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