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가을 컴백 예고

2014-08-07     조아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약 2년반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티서는 가을께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태티서는 2012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6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데뷔 7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낸 여름 휴가 모습을 담은 포토북 '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 베이거스'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현지의 사막과 야경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