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레드벨벳' 데뷔부터 눈도장 쾅쾅
2014-08-05 조아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레드 벨벳'이 데뷔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의 데뷔 싱글인 '행복'이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행복'은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레드벨벳의 멤버들은 SM 프레 데뷔팀 'SM루키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