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티백’ 6종 출시
2014-07-31 박시은 기자
공차코리아 티백은 프리미엄 퀄리티 잎차를 집에서도 직접 쉽게 우릴 수 있도록 ‘아쌈 블랙 티(ASSAM BLACK TEA), 파이브 그레인 티(FIVE GRAINS TEA), 리치 우롱 티(LYCHEE OOLONG TEA), 커렌트푸르트 티(CURRANT FRUIT TEA), 얼그레이 티(EARL GREY TEA), 로스티드 우롱 티(ROASTED OOLONG TEA)’ 총 6가지 티백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두 번 우려내도 좋을 정도로 진한 맛이 특징으로, 92℃의 따뜻한 물에 공차 티백을 넣은 다음 5~7분 후 음용하면 된다.
공차코리아 티백 제품은 1패키지 안에 각 3~5g씩 12개의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차 신논현점, 대치점, 대학로점, 반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만3000원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집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퀄리티의 잎차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차를 티백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집 혹은 회사에서 가볍게 차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공차 티백 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로 판매 될 예정이며 기업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