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민아 열애설 인정…“좋은 감정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
2014-07-30 김종현 기자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맴버 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면서 “SNS를 통해서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 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16일과 17일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또 손흥민은 19일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민아에게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피해 손흥민의 자동차인 아우디 R8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끓었다.
특히 R8은 아우디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국내 가격은 약 2억2700만 원 선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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