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둘째 생겼어요~"
2014-07-23 조아라 기자
탤런트 권상우(38)·손태영(34)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상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손태영이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둘째아이의 태명은 첫째 아들 룩희가 지어준 '하트'다. 부부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알렸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9월28일 결혼해 다음해 2월 아들 룩희를 낳았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주 첫 방송된 SBS TV 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다. 손태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를 마쳤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