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표류, 지쳐가는 유가족 2014-07-22 정대웅 기자 유병언의 시신이 공식 확인된 9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9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