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아오이 츠카사, '원컷 무대인사 지금 들어갑니다~'

2014-07-20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지난 17일 내한한 일본 AV배우 '아오이 츠카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CGV 부천점에서 진행된 한일합작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GV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오는 9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18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연쇄살인범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스릴러 영화로 그들의 잔혹한 기록이 런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는 리틀 설경구로 불리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연제욱'과 충무로의 블루칩이자 인디영화계의 뮤즈 '김꽃비'를 비롯해 최근 일본 AV계의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는 '아오이 츠카사'가 출연한다.

한편, 지난 17일 화려한 개막을 알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총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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