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행진하는 세월호 유가족 2014-07-15 정대웅 기자 세월호 참사 91일째인 15일 오전 세월호 가족과 각계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350만1266명의 서명이 담긴 416개 박스를 국회의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회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