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다양한 현장실습 진행
2014-07-11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정지수)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이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4 카야니 아시아 컨벤션’에서 현장경험을 쌓고 돌아 왔다.
‘카야니 아시아 컨벤션’ 현장실습에서는 파티이벤트계열 학생들이 무대연출 및 셋팅, VIP 의전, Floor/출연진 관리, 운영본부, 입출입관리, 일본어•중국어•영어 통역, 등록 안내 등의 현장경험을 쌓고 왔다.
또한 지난달에는 ‘부산 모터쇼’에도 참여해 관련 자동차업체의 부스 설치 및 철거, 홍보관 진행요원, 관람객 동선관리 등의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이벤트계열은 학생들에게 보다 더 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시키기 위해 하계방학동안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파티플래너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많은 경험이다. 하지만 아직 학생 스스로 많은 파티 현장 경험을 하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인천문예전문학교는 200여개 산학협력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유명 브랜드 런칭 파티부터 화려한 연말시상식, 웨딩파티, 페스티벌, 프라이빗 파티 등 폭 넓은 현장의 현장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재학기간 내내 진행되는 다양한 파티 현장에서 직접 생생한 경험, 경력 확보를 통해 무수한 파티플래너 지망생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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